르노 SM3 후속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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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뷰 로드테스트 영상입니다.
혹시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미국 중형 세단 가격 비교(말리부는 차세대 모델 기준, L 모델) 
  
엔진
- 1.5리터 다운 사이징 엔진(ISG(Idle Stop & Go) 포함)
- 2.0리터 터보 엔진(8단 자동변속기 탑재 // 트림에 따라 2만 9495달러(3499만 원)와 3만 1795달러(3772만 원)로 가격이 결정됨) 

트림 (각 트림에는 10에어백, 크루즈 컨트롤, 버튼시동키가 기본 적용)
L(가장 낮은 트림), LSLT하이브리드  최고급형인 프리미어 등 5개 모델. 

LS 모델
- 2만 3995달러(2847만 원)부터 시작. 
- 쉐보레 마이링크, 7인치 터치 스크린, 애플 카플레이, 후방 카메라 등이 추가. 

LT 모델
- 2만 5895달러(3072만 원)부터 시작.
- LED 주간 주행등과 8웨이 운전석 파워 시트가 기본 제공.
* 쉐보레는 LT 트림에 추가되는 1.5리터 터보 엔진이 고속도로 기준 37mpg(15.73km/l)의 높은 연비를 달성할 것이라고 밝힒. 

하이브리드 모델 
- 가격은 2016년 봄 생산에 맞춰 추가로 공개될 예정. 

프리미어 모델(최고급형)
- 3만 1795달러로 가격이 결정됨.
- 2.0리터 터보 엔진. 

* 말리부의 현재 국내 판매 가격(가솔린 기준)
- LS 디럭스 팩(자동변속기): 2410만 원.
- LTZ 디럭스 팩(최고급형, 블랙휠, 자동변속기): 3054만 원.
* 말리부 디젤 모델 국내 판매 가격: 2730만 원 ~ 2980만 원. 

쉐보레는 EPA의 인증을 받는 대로 공식 연비를 발표할 예정. 
차세대 말리부는 전기차 볼트의 기술로 각 라인업별로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를 달성한 것으로 알려짐. 
  
지엠은 연내 차세대 말리부의 미국 판매를 시작할 예정.
한국 시장 투입은 내년 하반기로 알려져 있어 국내 소비자들의 불만이 예상.



 

 

현대차 홈페이지에 잠깐 올라온 신형 아반떼 1.6 가솔린 예상 가격표 
 


현대차 아반떼AD 1.6 가솔린 예상 가격표

4세대 모델인 'The SUV, 스포티지'.
기존 '스포티지R' 대비 전장(40mm 증가)과 휠베이스(30mm 증가)를 늘려 실내공간을 더 확보. 
  
외관
- '스포티 & 파워풀 에너지'를 키워드로 디자인. 
- 유선형 후드(본넷)라인에 과감한 조형배치를 통해 강렬한 인상을 표출하는 전면부.
- 불륨감 속에 팽팽한 옆 선을 조화시켜 날렵함이 강조된 측면부
- 세련되고 매끈하면서도 가로 지향적인 스타일로 안정감 있게 마무리한 후면부. 
 

 
  
동력계(두 종류)
- R 2.0ℓ 디젤 엔진('유로6' 충족): 고효율 터보차저를 적용. (복합효율: ℓ당 14.4㎞(2WD, 자동변속기, ISG 기준))
- UⅡ1.7ℓ 디젤엔진: 7단 DCT와 조합, 다운사이징을 통해 효율도 높임. 
  
엔진룸 언더커버, 휠 에어커튼, 리어스포일러 에어블레이드 등을 통한 공력성능 개선 및 공회전 제한장치(ISG) 적용.
 
차체 안전성 강화
- 초고장력 강판(AHSS, 인장강도 60㎏/mm2 이상)의 적용 비율을 기존 18%에서 51%로 확대, 
- 차체 구조 간 결합력을 강화시켜주는 구조용 접착제의 적용 범위도 크게 늘림
- 차체에 핫 스탬핑 공법을 확대 적용해 충돌 안전성도 높였다는 게 기아차의 설명. 
  
안전품목
- 어드밴스드 에어백(충돌 속도에 따라 압력을 두 단계로 조절).
- 하이빔어시스트(HBA, 전방을 감지해 하이빔을 조절)를 동급 최초로 적용.
- 자동긴급제동 시스템.
- 차선이탈 경보시스템.
- 후측방경보시스템 등. 
  
4세대 스포티지는 내달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정식으로 데뷔한 뒤 국내 판매 예정. 
가격은 미정. 
  
스포티지 
: 세계 최초의 도심형SUV로 세계 자동차 트렌드의 새로운 시작을 열었던 대표적인 SUV. 

최근 영국 버밍엄대 컴퓨터과학자와 네덜란드 연구진의 논문 발표:
"스마트키는 해킹에 취약하며, 손쉽게 차를 도난 당할 수 있다."
"해킹 가능한 차가 세계적으로 100종류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된다." 

* 자동차 스마트키의 원리
- 차 안에 들어간 무선 응답기와 차 키의 암호코드가 일치해야 열림. 
- 일정 거리를 벗어나면 자동으로 무선을 차단해 문을 열 수 없어서 운전자가 키를 갖고 가까이 가야만 된다. 

  
하지만 이 사이를 노려 해킹하는 사례가 자주 발생하면서 이에 대한 연구가 시작됨. 
  
연구 결과 차와 스마트키 사이의 전파가 약하고, 보안이 취약해 신호를 읽어 해킹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남. 
방법도 간단. 수신기로 읽은 전파를 자동차 엔진을 제어하는 컴퓨터인 ECU에 연결해 시동을 걸면 끝
  
연구진:
"주차 대행이나 차를 렌트할 때 누군가 두 장치에 가까이 다가가면 해킹할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
"차를 타고 내릴 때 주위를 살피고, 틈틈이 내 차의 상태를 점검하는 방법이 최선.

스위스 생산업체가 만든 '메가모스크립토'라는 보안 장치에서 유독 스마트키 해킹이 쉽게 나타남. 

<해킹이 가능한 '메가모스크립토' 시스템을 넣은 100여 종류의 차들>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브랜드는 폭스바겐, 아우디.  
기아차 스포티지, 카니발, 프라이드 등과 쌍용 코란도, 무쏘, 렉스턴 등 스마트키 해킹 가능 차종에 포함. 

이번 논문은 2013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한 정보보호 포럼에서 발표할 계획이었는데, 폭스바겐 그룹이 법원에 논문 공개 금지를 요청하며 강하게 반발했음. 
이후 양측이 지속된 협상을 통해 2년이 지난 오늘에서야 공개될 수 있었음. 

쌍용차, 티볼리 차체 290mm 늘린 롱바디 준비
 
↑ 티볼리 롱바디 예상 그래픽 
  

새 차는 뒷 차축 중심과 뒷 범퍼 끝 간 거리, 이른바 '리어 오버행'을 290㎜ 가까이 키워 적재공간을 확대. 
쉽게 얘기하면, 휠베이스를 유지한 채 길이만 늘리는 것인데, 휠베이스를 늘릴 경우 섀시를 비롯한 상당 부분의 재설계가 요구되는 만큼 개발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임. 
특히 4륜구동 시스템 장착 시 구동축 길이가 달라져 제작사가 갖게 되는 부담은 상당하다고 함. 
  
외관 
- 기존 티볼리와 지난해 선보인 XLV 컨셉트를 조합한 형태. 
C필러 뒷 공간을 키운 만큼 3열 좌석을 위한 창 추가. 
기존 모델과의 차별화를 위해 테일램프와 트렁크 도어 등 일부 디자인이 변경될 예정. 
  
실내 
- 뒷좌석 중간 부분을 슬라이딩 방식으로 설정하는 '무빙 시트' 적용. 
'2+2+3' 또는 '2+3+2' 구성 등으로, 기존 접이식 시트보다 공간 활용도를 더 높일 수 있음. 
  
동력계 
- 기존 1.6ℓ 가솔린, 디젤을 탑재하며 내년 상반기 내 출시 예정. 

 르노가 신형 탈리스만(Talisman)을 공개했다. 
탈리스만은 르노의 차세대 중형 세단이며 그동안 중국을 비롯해 몇몇 나라에서 SM7을 일컫는 이름이었지만 이번부터 글로벌 중형 세단의 통합 이름으로 결정되었다. 
르노삼성의 경우 SM5 후속으로 같은 이름을 사용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르노의 글로벌 CMF 플랫폼으로 개발되었으며 길이 4.85m, 너비 1.87m, 높이 1.46m, 휠베이스 2.81m로 현행 SM5보다 전체 길이와 높이는 다소 줄었지만 너비와 휠베이스는 조금 확대했다. 
요컨대 스포티한 디자인에 실내는 좀 더 넓게 뽑아냈다. 
뒷좌석 무릎공간이 262mm로 동급최강이며 트렁크도 608L로 상당히 크고 리어 시트는 6:4로 접을 수 있는 타입이다. 

그릴의 디자인은 최근에 등장한 르노의 아이덴티티를 따랐고 풀 LED 헤드램프와 'L'자 형태의 LED 주간주행등으로 최신 감각을 살렸다. 

파워트레인은 TCe 150과 TCe 200의 가솔린 터보에 7단 듀얼 클러치의 조합, dCi 110과 dCi 130에 6단 수동 혹은 7단 듀얼 클러치의 조합으로 나뉘며 고성능 디젤을 대표하는 dCi 160은 6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와 짝을 이룬다. 

정식 데뷔는 올 9월의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로 예정되었고 하반기부터 판매될 전망이다. (국내 미정) 

























































































풀 LED 프런트 라이트, 전/후방 주간 주행등, 개인 설정 방식 디지털 계기판, 컬러 헤드업 디스플레이, 사운드, 무드조명 조정 가능한 멀티센스, 10-way 마사지, 통풍 시트, R-Link 2 터치 스크린 7인치 또는 8.7인치 태블릿 디스플레이, 보스 사운드 시스템, 자동주차 시스템 등을 적용됐다. 

SM5의 후속이 될 수도 있겠지만, SM5와는 관계없이 독자 모델로 출시될 수도 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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