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BANG -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
2015

작곡: TEDDY, G-DRAGON
편곡: TEDDY
작사: TEDDY, G-DRAGON


빅뱅 M.A.D.E 프로젝트의 마지막 E 앨범.




모두 잠드는 밤에 혼자 우두커니 앉아 다 지나버린 오늘을 보내지 못하고서 깨어있어 누굴 기다리나 아직 할 일이 남아 있었던가 그것도 아니면 돌아가고 싶은 그리운 자리를 떠올리나 무릎을 베고 누우면 나 아주 어릴 적 그랬던 것처럼 머리칼을 넘겨줘요 그 좋은 손길에 까무룩 잠이 들어도 잠시만 그대로 두어요 깨우지 말아요 아주 깊은 잠을 잘 거에요 조용하던 두 눈을 다시 나에게 내리면 나 그때처럼 말갛게 웃어보일 수 있을까 나 지친 것 같아 이 정도면 오래 버틴 것 같아 그대 있는 곳에 돌아갈 수 있는 지름길이 있다면 좋겠어 무릎을 베고 누우면 나 아주 어릴 적 그랬던 것처럼 머리칼을 넘겨줘요 그 좋은 손길에 까무룩 잠이 들어도 잠시만 그대로 두어요 깨우지 말아요 아주 깊은 잠을 잘 거에요 스르르르르 스르르 깊은 잠을 잘거에요 스르르르르 스르르 깊은 잠을.. 아이유는 사랑입니다❤️


- 출처 : 로엔채널 -


버나드 박 - 난



버나드 박의 13일 데뷔 앨범 '난…'에 앞서 선공개곡 '난'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다.  


2014년 4월까지 숱한 화제 속에 방영된 KPOP 스타 시즌3에서 매력적인 보컬과 애틋한 감성전달로 우승자가 된 버나드 박이 데뷰곡으로 JYP의 지원 속에 1997년 발표한 박진영 3집 앨범 '썸머징글벨'에 수록된 팝 발라드 곡으로, 박진영이 버나드 박의 목소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어쿠스틱 기타와 오케스트라로 재해석하여 선사한 곡이다. 


'버나드 박'의 ''은 떠나간 연인을 잊지 못하는 마음과 돌아오기를 바라는 애틋함을 담아 듣는 곡으로 버나드 박의 진정성이 깃든 목소리로 애절한 가사를 소화하고 있다. 버나드 박이 속삭이는 '난'을 감상하여 보실까요? 



버나드 박 - 난  공식 MV (자료 : 유튜브)




버나드 박 - 난  가사 (작사 : J.Y. Park “The Asiansoul”  작곡 : J.Y. Park “The Asiansoul”  편곡: 심은지)


넌 넌 괜찮니 행복하니
그 사람이 널 내가 아끼듯 
아끼고 위하니


넌 다 잊었니 우리 사랑 
그 입맞춤을 그 추억들을 
잊고 살 수 있니


이렇게 그대를 
보낼 수는 없기에 
이렇게 그대를 보고 있어


우리의 이별을 
받아들일 수 없기에 
돌아오기만을 바랄게
난 너를 기다릴게


넌 다 잊었니 우리 사랑 
그 입맞춤을 그 추억들을 
잊고 살 수 있니


이렇게 그대를 
보낼 수는 없기에 
이렇게 그대를 보고 있어


우리의 이별을 
받아들일 수 없기에 
돌아오기만을 바랄게
난 너를 기다릴게


기다릴 수 밖에 
내겐 아무것도 없는 걸
살아온 의미도 
살아가야 할 이유도 
내겐 너 하나뿐인걸


이렇게 그대를 
보낼 수는 없기에 
이렇게 그대를 보고 있어


우리의 이별을 
받아들일 수 없기에 
돌아오기만을 바랄게
난 너를 기다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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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형제]The First collaboration of JYP and Brave Sound Here we comes 선미
[선미]eh eh eh eh eh eh eh eh eh eh eh eh eh eh eh
[용감한형제]OK It's time to Leggo
[선미]지금 당장 아무 말도 필요 없어 그대와 나의 눈빛이 말해주는 걸 말하지 마 아무 말도 필요 없어 촉촉이 젖은 내 입술에 살며시 다가와 입 맞춰줘 사랑한단 뻔한 그 한 마디가 특별하게 느껴지는 오늘 밤 왜 이리 심장은 빨리 뛰는지 자 이제 시간이 됐어 그대여 보름달이 뜨는 날 그대 날 보러와요 이 밤이 가기 전에 해 뜨기 전에 서둘러줘요 그대여 보름달이 뜨는 날 그대 사랑을 줘요 이 밤이 가기 전에 해 뜨기 전에 날 보러 와요 eh eh eh eh eh eh eh eh eh eh eh eh eh eh eh
[레나]Perfect weather can get no better
[선미]eh eh eh eh eh eh eh eh eh eh eh eh eh eh eh
[레나]Everything around us so so real yo Tonight It's the night 보름달을 조명 삼아 사랑을 속삭이기 딱 좋은 밤 기분 좋은 날씨 11시 완벽한 세팅 하늘마저도 우릴 축복하나 봐 서두르지 말고
하나도 빼놓지 말고 우리만 생각하고 이 밤은 길다고 그대 손을 잡고 walking on the moon 굳게 닫힌 문 빠짐없이 열어 오랫동안 기다려 왔던 꿈
[선미]사랑한단 뻔한 그 한 마디가 특별하게 느껴지는 오늘 밤 왜 이리 심장은 빨리 뛰는지 자 이제 시간이 됐어 그대여 보름달이 뜨는 날 그대 날 보러와요 이 밤이 가기 전에 해 뜨기 전에 서둘러줘요
그대여 보름달이 뜨는 날 그대 사랑을 줘요 이 밤이 가기 전에 해 뜨기 전에 날 보러 와요 빗속에 이 옷이 흠뻑 젖고 너와 나 단둘이 이 길을 걷고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요
eh eh eh eh eh eh eh eh eh eh eh eh eh eh eh

[레나]Perfect weather can get no better
[선미]eh eh eh eh eh eh eh eh eh eh eh eh eh eh eh

[레나]Everything around us so so real yo






이비아 - 미친인연
 
실력파 여성 랩퍼 이비아의 미니앨범 타이틀 곡입니다.
 
노출수위가 심해 19금 논란이 일고있는   
 
티저영상이 각종사이트 급상승 검색순위에 오르고 있는데요
 
이 뮤직비디오는 실제 지난 2004년 서울주택가에서 발생한
 
여성의 살인사건을 토대로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함께 보실까요? 티저영상과 노래입니다.


가사
 
 
intro)
그 지나가버린 시간을 모두가
지워내버리고 잊혀지거든
절대로 기억해내지도 돌아보지도 않지 
지나가버린 시간을 모두가
지워내버리고 잊혀지거든
절대로 기억해내지도 돌아보지도 않지 
지나가버린 시간을 모두가
지워내버리고 잊혀지거든
절대로 기억해내지도 돌아보지도 않지 
우리가 그린 시간의 그림은
모든게 지워진 백지가되어
절대로 기억해내지도 못하게 되겠지
hook1)
더이상 보이지 않아
더이상 들리지 않아
너만을 향해 뛰었던 내 심장마저 
이젠 멈추나봐
verse1)
내가 얼마나 아팠는지 
말할필요도 없고
요즘 드라마 빼고는
울만한일도 없어
너랑 마지막으로 연락한지도 벌써
언제였는지 기억이안나도록 잊었어
몇달 기다려봤어 
(한달은 나 아파서)
어디 버려질지도 모르는 편지를 매일 썼어
그 다음달은 집에갇혀 
(아무도 못마주쳐)
시간이 약이라며 겨우 지워내 왔어
한참이지났어 
(이제 걱정이 앞서)
우리 함께한 시간들은 다 어디로갔어?
습관에 자꾸 생각이나 아파트 
한켠에 앉아 바라봐 반짝거리는 밤하늘에
별들이 왜 혼자냐고 자꾸 물어보네
잘 참아내던 눈물을 또 밖으로 끌어내
왜 떠나간지도 아직 물어보지 못했는데 
검은 먹구름에 가려버린 달처럼 흐려지는데
hook2)
널보던 두 눈이 멀고
널향한 마음을 닫고
너만을 향해 뛰었던 내 심장마저 
이젠 멈추나봐
verse2)
함께한 기억따위 뭐 별거 없잖아
다 놔버릴테니까 너도 갈테면 가라
이깟게 뭐라고 이따위로 만들어놔
꺼져버려 너 없이도 잘산대놓고
문득 세상에 혼자라는게 느껴져
뭐 나도 나를 모르니까 내꼴이 웃겨
저기 깜빡거리는 빛이 
바래버려도 
도도한 척하며 널 잊어가겠지
눈 부시도록 모두 지워낸 백지위에
너와 둘이 그렸던 그림이 대체 뭐길래
기억이안나 연필을 들지 못해
또 지워질게 뻔해 그릴 자신이 없잖아
이러다 마음의 문이 많이 무거워지면
아무도 열지 못하게 다 걸어서 닫지
천천히 잊게 되가는 사랑의 날들 같이
이런 식으로 시간을 버리는게 바로 이별의 방식
hook1)
더이상 보이지 않아
더이상 들리지 않아
너만을 향해 뛰었던 내 심장마저 
이젠 멈추나봐
bridge)
모두다 거치는 이게 이별의 방식
아름다운 시간들을 지워가며 살지
끊임없이 내리는 저 빗방울처럼 
어디로 흘러가는지도 모른채로 놔뒀지
모두다 거치는 이게 이별의 방식
아름다운 시간들을 도려가며 살지
우리가 그린 시간의 그림은
모든게 지워진 백지가 되어 
절대로 기억해내지도 못하게되겠지
hook2)
널보던 두 눈이 멀고
널향한 마음을 닫고
너만을 향해 뛰었던 내 심장마저 
이젠 멈추나봐
outro)
아무리 예쁜 추억이더라도 모두가 잊으며 살지
(아무리 예쁜 추억이더라도 모두가 잊으며 살지)
마음을 닫으면 사라져버리는 시간의 존재 가치
(마음을 닫으면 사라져버리는 시간의 존재 가치)
아무리 예쁜 추억이더라도 모두가 잊으며 살지
(아무리 예쁜 추억이더라도 모두가 잊으며 살지)
마음을 닫으면 사라져버리는 시간의 존재 가치
(마음을 닫으면 사라져버리는 시간의 존재 가치)
절대로 부정할수없는 모든 이별의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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