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만큼 사랑했던 사람도 모른체 지나치는 날이 오기도 하고,

가깝게 지내던 친구가 전화 한 통 없을 만큼 멀어 지는 날도 있다,

죽이고 싶을 만큼 미웠던 사람도 웃으며 만날 수도 있으니

세월이 지나면 이것 또한 아무 의미가 없더라. 


변한사람을 탓하지 말고, 떠나는 사람 붙잡지 말자, 

봄날이 가면 여름이 찾아오듯  내가 할 수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니

그렇게 순리를 따르자.


멀리하지 않아도  갈 사람은 가는 것이고, 

아둥바둥 매달리지 않아도 옆에 남을 사람은 남는다


나를 존중하고, 사랑해주고, 아껴주지 않는 사람에게

다시 오지 않을 시간을 상처받으며 힘들게 보낼 필요는 없는 것이다.


비 바람 몰아쳐 흙탕물을 뒤집어 썻다고 꽃이 아니더냐 

다음에 내릴 비가 씻어 주기도 하더라


실수는 누구나 하는거다.

아기가 걸어다니기까지 3000번은 넘어지고야 겨우 걷는 법을 익힌다하지.

그래서 나도 분명히 일어 설 수 있는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슬픈 것은 너무 일찍 죽음을 생각하게 되는 것이고, 

가장 불행한 것은 너무 늦게  그것이 사랑이었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다.


아무리 잘났다 해도 결국 하늘 아래에 놓인 건 마찬가지. 

높은 곳에서 보면 다 똑같이 하찮은 것인 것을 

 

나보다 못난 사람, 짓 밟지 말고,  잘난 사람을 시기하지 말자,

있는 그대로 사랑하며 살자.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인생을 예쁘게 해줘서 고마워  (0) 2015.06.15
박정현 미장원에서..  (0) 2013.11.22
자유롭게 날 수 있도록...  (0) 2013.11.22

+ Recent posts